아버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이 내가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하소서.
그래서 세상이 생기기 전부터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내게 주신 내 영광을 그들이 보게 하소서.
(현대인의성경)(요한복음 17:24)
My heart belongs
to a country and a King
내 마음은 언제나 그 나라와 왕에게 속해있죠
Of a land I’ve always known
but I’ve never seen
한 번도 본적은 없지만, 알고 있는 곳이죠
Some call it paradise or the land of the living
누군가는 그곳을 낙원이라고, 또 누군가는 산 자들의 땅이라고 하죠
I call it home
나는 그곳을 집이라 부르죠
And I’m homesick for heaven
그리고 그 집이 너무나도 그리워요
I want to walk with Moses
On streets of gold
모세와 함께 정금길 위를 걷고싶어요
And dance with David
before Your throne
주님의 보좌 앞에서 다윗과 함께 춤추고 싶어요
To thank You face to face
for the grace You’ve given
주님의 전 앞에서 주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면서요
I want to see my children
run to Your arms
내 아이들이 주님의 품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And worship the Savior
who wears my scars
나를 위해 상처입으신 구세주를 예배하길 원해요
There’s an ache in my heart
I’m homesick Heaven
그래서 내 마음 속엔 천국을 향한
그리움이 아플만큼 있어요
In my Father’s house
there are many rooms
아버지의 집에는 많은 방들이 있죠
Enough for everyone, enough for you
I know it takes some faith
당신뿐만 아니라, 모두가 들어가도 충분할만큼이죠
나는 그것이 단지 믿음으로 얻는 것임을 알아요
But today you can know without question
그 어떤 의심 없이 확신 할 수 있어요
Believe in the power of Jesus’ name
예수님의 이름에 담긴 능력을 믿으세요
And you’re going to Heaven
그러면 당신은 천국에 가게 될 거예요
Hallelujah, in Jesus’ name
예수님의 이름으로, 할렐루야
We’re going to Heaven
우리는 함께 천국에 가요
No more fear, no more pain
두려움과 고통없는 곳
Every tear wiped away
모든 눈물이 닦이는 곳
Crying Holy, Holy
Every knee on the floor
거룩하다 외치며 모든 무릎을 꿇어요
Oh I want to go home
Oh I want to go home
난 그 집에 가고 싶어요
난 그 집에 가고 싶어요
To see the ones I love
Who’ve gone before
내가 사랑했지만 먼저 떠난 이들을 다시 보길 소망해요
Where death is a memory and tears are no more
To hear the angels praise
죽음이 사라지고, 눈물도 없는 그곳에서
천사들이 찬양하는 소리를 들어요
Can you even imagine
이것을 상상이나 할 수 있나요
I’ll run as fast as I can
Into Your arms
온 힘을 다해 달려서 당신의 품에 안길거예요
Cause I was created
To be where You are
나는 주님 곁에 살도록 지음받았기때문이죠
There’s an ache in my heart
I’m homesick for heaven
그래서 내 마음 속엔 천국을 향한
그리움이 아플만큼 있어요
*해석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은혜로 번역 및 의역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과연 나는 살아가는 동안 천국을 향한 그리움을 느낀 적이 있을까? 곡의 저자는 심지어 너무나 그리워 마음이 아렸다고 표현한다.
천국을 향한 소망으로 보통 표현하는 단계를 넘어 그곳을 집처럼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그 마음에 대해 알게 되었다.
우리의 본향인 그곳에 가기 위해 우린 지음받은 것이다.
그러니 단순히 천국소망 수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집인 그곳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품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살아갈 때에 천국에 대한 소망과 기쁨과 은혜를
누구에게나 담대하게 전할 수 있을 것이다.